[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동욱이 문가영을 지키겠다고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연출 오현종, 이수현) 11회에는 여하진(문가영 분)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이정훈(김동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훈은 국립정신치료감호소를 방문, 정서연(이주빈 분)의 스토커가 갇혀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유태은(윤종훈 분)은 "하진 씨는 연예인이니 과격한 팬들이 그러는 걸 수도 있다"고 그를 달랬다.
하지만 이정훈은 "8년 전 나도 그랬다. 그냥 우연일 뿐이라고. 별일 아니라고. 편의점에서, 카페에서 마주치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때 내가 한 번이라도 의심했더라면 그런 일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고 후회하기도 했다.
이정훈은 유태은에게 "서연이 내가 죽인 거다. 만약 그런 일이 또 벌어지면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하진 씨까지 잃을 순 없다"며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