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신동미와 오의식에 근심에 빠졌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극본 권혜주, 연출 유제원)’에서는 계근상(오의식 분)과 고현정(신동미 분)이 근심에 휩싸였다.
차유리(김태희 분)로부터 귀신 붙었다는 말을 들은 계근상은 “저기요, 왜 저한테 붙으셨어요”라면서 귀신에게 말을 걸었고 귀신 강상봉은 “뭐야 내가 보여?”라면서 당황했다. 그러나 계근상은 “오른쪽이에요 왼쪽이에요?”라며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았고 차유리가 괜한 이야기를 해서 심란하게 만든다면서 울상이 됐다. 강상봉은 이런 계근상의 모습에 “재미 없다”며 떠났다.
한편, 장사 준비를 하던 고현정은 파무침에 고춧가루를 계속 넣으면서 딴생각에 빠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계근상은 “파무침으로 누구 하나 죽을 생각이냐”며 한숨을 쉬었다. 고현정은 차유리 이름과 함께 한숨을 쉬는 계근상에게 “왜 유리 이름 부르면서 한숨 쉬냐”고 핀잔을 주면서도 “처음에 유리가 왜 우리한테 숨겼는지 알겠다”면서 힘들어했다. 그러다 고현정은 뭔가 해야겠다면서 가게를 박차고 나갔다.
고현정은 차유리를 찾아가 드라이브를 떠나자고 제안했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고현정은 “내 곁에도 5년 내내 붙어있었냐”면서 “처음엔 네가 유학 갔을 때처럼 잠시 못 본다는 생각이었는데 정말 못 본다는 생각하니까 그때부터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잤다”면서도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차유리를 잊어가는 것이 두려워서 생일과 기념일을 강박적으로 챙기려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