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허리케인' 영탁 "여자친구 삐쳐서 안나왔을 때 집 앞에서 몇 시간 기다려"

입력 2020-04-12 1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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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인스타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영탁이 과거 여자친구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가수 영탁,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해 코너 '음악반점'을 진행했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아버지 새 차를 뽑아드렸다는 한 청취자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신청했다.

최일구는 "'안동역에서' 가사 들을 때마다 미련한 분인 거 같더라. 역 안에서 기다리면 되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는 "마음이 그게 안 된다. 버선발로 마중나오는 그 느낌인거다"라고 했다.

이를 듣던 영탁은 '안동역에서' 가사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옛날에 여자친구가 삐쳐서 안 나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집 앞에서 몇 시간을 계속 기다렸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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