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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과도한 플라스틱 포장 문제 지적…캠페인 위해 후원금 전달까지

입력 2020-04-13 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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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류준열이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독려했다.

배우 류준열은 13일 자신의 SNS에 ‘류준열 살림 브이로그’를 올리고 과도한 플라스틱 포장 문제를 지적했다.

브이로그 영상 속 류준열은 겹겹이 낱개 포장된 과일에 대해 “포장을 뜯을 때마다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며 플라스틱 과대포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과대포장에 대한 대안으로 다회용 용기를 휴대하는 방법이나, 플라스틱 없이 장을 볼 수 있는 가게들을 표시해놓은 ‘플라스틱 없을지도’를 소개했다. 류준열의 이와 같은 일상 공유는 그린피스에서 진행하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영상 속 류준열이 언급한 영국의 한 유명 대형마트는 지난해 6월부터 약 11주간 ‘포장 없는 매장’을 시범 운영하며 곡류, 과일 등을 포장재 없이 진열하고 소비자가 직접 용기를 가져와 제품을 그램 단위로 측정 후 필요한 만큼 구매하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류준열은 이렇듯 해외 대형마트에서 적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감축 시스템이 국내 마트에도 도입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같은 날 소비자의 ‘플라스틱 없이 장 볼 권리’ 증진과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줄이기 캠페인을 위해 그린피스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류준열은 2016년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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