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황인선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과 함께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20일 황인선의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황인선의 트로트 데뷔곡 '내사랑 돌쇠'가 4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에게 딱 맞는 음악을 찾아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 하는 황인선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황인선은 '환희'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황인선은 "걸그룹 오디션부터 트로트 오디션까지 다양한 도전을 해왔다. 이제는 정착을 해야 할 때다.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저의 자리를 찾은 것 같다"라며 트로트 앨범 준비 소식을 전했다.
이날 카이는 황인선에게 "제가 심사했던 뮤지컬 오디션도 보셨다. 굉장히 준비가 잘 돼있는 사람이라 기억에 남았다"라며 "무용, 노래, 무대 경험이 풍부하다. 트로트 가수도 잘하시겠지만 저는 꼭 뮤지컬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극찬했다.
앞서 황인선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황이모'란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황인선은 콘셉트 평가 곡 '24시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게 올드 한 지 보여주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고, 남다른 뽕필로 작곡가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황인선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마침내 고민 끝에 이렇게 트로트라는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드디어 제 자리를 찾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트로트가수로 전향할 것을 예고했다.
황인선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과 늘 밝은 에너지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 활동 역시 남다른 흥과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황인선은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사랑애 (哀)'로 데뷔 후, '이모티콘', '레인보우', '죽은시계', '이젠 내노래가 들리나요'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