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장기용이 남다른 사이코패스 어린시절을 보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본 어게인'에서는 천종범 (장기용 분)이 상위 1% 유전자에 대한 출생의 비밀이 전파를 탔다.
천종범의의 어머니는 상위 1%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정자를 기증 받아 천종범을 낳았다. 천종범은 그림, 운동, 공부를 모두 잘 해내며 의대에 진학 했다. 하지만 천종범의 양아버지는 괴물같은 천종범을 기피했다.
천종범은 할아버지가 죽었을 때에도 강아지가 죽었을 때에도 슬퍼하지 않고, 강아지를 해부해보고 싶다고 했고, 목사인 할아버지의 영혼이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부활할지 궁금하다고 말할 만큼 특이한 어린시절 경험이 있다.
또 고고학자 (진세연 분)이 천종범과 다음생에서 다시 재회했다. 천종범은 정사빈의 교수 집무실에 찾아와 유골 옮기는 것을 도와줬다. 천종범은 정사빈에게 첫 만남부터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특히 정사빈 심장근처에 있는 상처를 보며 심장이 반응하기도 했다.
학과에서는 천종범은 15세에 사람을 죽인 전과가 있는 사이코패스라는 소문이 돌았고, 여성을 만날 때에는 수술자국이 있는 사람들만 골라서 사귄다는 이상한 소문이 있었다.
차형빈(이수혁 분), 장사빈, 천종범은 서로에게 가까이에 닿을 때마다 전생의 기억이 나거나 몸에 묘한 징후들이 일어났다.
특히 정사빈은 백골화 된 유골의 나이, 키, 자상 등을 추정하며 말을 걸을 때,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차형빈이 갑자기 통증을 느꼈다.
차형빈은 천종범과 가까이 있을 때에도 통증을 느꼈고, 천종범은 정사빈과 가까이에 있을 때 심장이 떨리고, 차형빈과 함께 있을 때 손이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