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승호와 이세영이 20년 전 사건을 해결했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가 20년 전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체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000년 4월 19일 유아영을 담당했던 의사와 상담사가 모두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황필선(이휘향 분)은 "없애 그 얘기 아는 어른이고 애고 전부 다"라고 지시했다. 그런가운데 서희수(이영진 분)는 폐창고로 찾아온 동백에게 "이제부터 모든 진실을 얘기해줄게 내 동생아"라고 말했다. 동백은 "정상이 아닌줄은 알았는데 이정도인줄은 몰랐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서희수는 "여기서 많이 놀았었다. 너 어렸을때. 여기서의 마지막 기억은 너한테 많이 별로였겠지만. 이해한다 근데 이제 너도 믿게 될거다. 동백 아니 성주호 읽어. 내 기억을 네가 알고 싶은 기억 네가 잃어버린 기억. 전부다 돌려줄게"라고 말했다.
과거 서희수는 친구 유아영의 도와달라는 연락에 병원으로 찾아갔고, 유아영의 장례식장에서 천기수(문정대 분)의 기억을 읽었다. 서희수는 "그때 알았다. 내가 가진 힘으로 없애야 하는게 기억이 아니라 사람이라는거. 누굴 없애야 되는지도 그렇게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후 서희수는 심배 폐창고에 "당신 딸 구하고 싶으면 이신웅 잡아와"라며 진재규(조한철 분)에게 이신웅(조성하 분)을 납치하라고 지시했고, 유학간 방준석(안재모 분)을 제외한 7명을 불러내 모든 기억을 지우고 공포만 남겨 서로를 죽이도록 했다. 그리고 그 시간 동백의 집에 한 남자가 침입했다. 남자는 유아영의 유언이 담긴 테이프를 듣고, 동백의 엄마를 죽였다.
이어 도망친 동백이 폐창고에서 나오는 누나 서희수와 만났다. 그리고 동백의 기억을 읽은 서희수는 엄마의 죽음을 동백은 서희수가 한 일을 알게 됐다. 서희수는 "그날 너의 기억을 지운건 바로 너야. 너도 나와 같은 능력이 있다. 기억을 읽고 지우고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지"라고 말했다.
이후 들이닥친 국정원에 서희수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 동백의 "유아영이 누나한테 남긴 증거도 있었고 누난 능력이면 충분이 모든 진실을 알수 있었다. 누나는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했어야 해"라는 말에 서희수는 "기억엔 힘이 없어. 사람의 기억엔 아무런 힘도 없어. 아영이의 기억 그리고 내 기억 그런걸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 네가 결정하는데 도움 되는걸 줄게"라며 자신의 기억을 넘겼다. 그리고 동백은 "누나 나쁜 기억 내가 다 지워줄게"라며 서희수의 나쁜 기억을 지웠다. 그리고 동백은 서희수의 기억을 통해 20년 전 방준석의 증거를 찾았다.
동백이 "방준석 의원님 어디가세요?"라며 도망가던 방준석을 붙잡았다. 이를 발견한 한선미는 "아직 증거가 준비 안 됐다"라고 했고, 동백은 방준석이 유아영을 성폭행한 증거를 제시하고 체포했다. 이후 동백이 깨어난 구경탄과 재회하고, 한선미는 총경직을 내려놓고 변호사가 됐다.
한편 교도소에서 방준석이 자살하고 이 소식을 들은 황필선이 좌절했다. 이후 동백은 초능력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며 여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