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 '아이콘택트' 함소원, 중국으로 떠났던 사연... "마음 약해질까봐 연락 안했다"

입력 2020-04-28 06:30:03
    • 복사완료!

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함소원이 중국으로 떠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아이콘택트'에는 탤런트 함소원이 출연했다. 함소원은 중국으로 떠났던 사연과 가족과 연락을 끊고 살았던 이유에 대해서 털어놨다.

함소원은 과거 미스코리아에 나갔던 일화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대학생 때 등록금 때문에 나가려고 결심을 했었다. 시작했어도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힘들었다. 합숙 하는 내내 계속 힘들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입상 한 후 연예계로 진출했다.

함소원은 "연예계 데뷔 이후에 돈 되는 일을 많이 했다. 리포터로는 해외나 지방 가는 일도 많이 했다. 그때는 하루라도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항상 어떻게 하면 돈을 벌어서 우리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만 시작하며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제가 중국간다고 했을 때, 반대가 너무 심했다. 저는 이미 사회생활을 했기 때문에 컸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의 눈에는 제가 막내였던거다. 제 판단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한 푼도 없이 중국에 갔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중국가서 성공할 때 까지 돌아가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뭔가 보여주겠다고 결심했었다"고 말했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소원이가 중국 갔을때, 특별히 연락은 안했다. 3년 반 정도 연락이 끊어졌었다. 속상했지만 잘 살면 다행이다 생각해서 연락 안했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1,2년 정도는 연락을 일절 안했다. 내 마음이 약해질까봐 연락을 안했다"고 말했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아무소리 안했지만, 내 속은 속이 아니었다.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제가 처음 연락을 드렸을 때가 입지가 좀 있고, 일이 들어와서 고를 수 있는 상황이 됐을 때였다. 그때 연락을 드렸다. 생각해보면 참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함소원은 "애기를 낳고 보니까 이해가 되더라. 자식을 낳으니까 다 이해가 됐다. 내가 그때 진짜 실수했구나,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죠"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어머니에게 "너무 잘 사셨다고, 백점으로 사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