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강남이 이상화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마지막 방송이 그려졌다.
이상화는 강남에게 "너무 아프다. 딱 걷다가 무릎이 풀려서 주저앉는다"라며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이상화는 "아픈 왼쪽 다리 때문에 오른쪽에 힘을 주다 보니까 오른쪽도 고장이 났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강남은 "그래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이상화에게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을 보여줬다. 강남은 오직 상화를 위해 몰래 준비한 선물로, "수술하면 재활을 하기 때문에 준비를 했다"라고 말해 이상화를 감동케했다.
강남은 "이론 수업 9시간을 받고 시험에 통과했다. 평생 다리 마사지는 내가 해주겠다"라고 말하며 이상화의 무릎 마사지해줬다.
이어 강남은 "근데 내가 못 했던 게 있다"라며 양봉 부부의 마지막 도전을 패러글라이딩으로 정했다. 강남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과 아내를 위해 두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도전 계기를 밝혔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이 보이냐"라고 물었고, 이상화가 보인다고 답하자 미리 준비한 천막을 펼쳤다. 이상화는 "뭐야 산불조심이야 뭐야"라고 말해 '동상이몽'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강남이 준비한 천막에는 '강한 남자 강남이 평생 지켜줄게 우리 영원히 꽃길만 걷자'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강남은 "신혼생활을 쭉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시청자분들이 결혼하기 전부터 결혼 후 모습까지 모두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예쁘게 잘 살겠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화 역시 "앞으로 오빠와 행복한 가정 꾸리면서 살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봉 부부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달달한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양봉 부부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아내 이상화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강남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