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트로트 세계화를 위해 장윤정,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남진, 진성이 뭉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세계 최초 랜선 트롯 버스킹이 탄생했다.
트롯신들은 랜선 버스킹 전 관객 없는 객석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360도를 둘러싼 초대형 스크린에 '랜선 팬'이 등장했다.
트롯신들은 처음보는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랜선 팬들은 코로나 19로 각자의 집에서 트롯신 응원에 나선 것. 김연자는 "이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가 어디에서 났느냐"고 물었고, 붐은 "노트북에 있는 카메라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이날 캐나다,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각국의 글로벌 팬들이 접속했다. 이에 주현미는 중국어로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트롯신들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랜선 버스킹을 하며 함께 호흡했다. 트롯신들은 "코로나 19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시냐"며 "집에서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내자"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남진이 나섰다. 남진은 "항상 마지막에 불렀는데, 처음 부르는깐 새콤하다. 신입 때로 돌아간 거 같다"고 했다.
진성, 김연자과 연달아 자신의 곡을 불렀다. 버스킹을 지켜보던 전 세계 팬들은 진성과 김연자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를 보냈다.
한편 주현미는 남편과 러브스토리에 대해 해외공연이 있어서 40일 동안 함께 지내다보니 정이 쌓였다고 했다. 특히 함께 서로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필름카메라이기 때문에 다시 만나서 사진을 나눠야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