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심영순이 헤이지니에게 폭풍 잔소리를 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TV 유치원' 지원사격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촬영을 마친 뒤 헤이지니, 듀드 부부에게 식사를 대접한 가운데 헤이지니에게 결혼 몇년 차인지 물었다. 이에 헤이지는 1년 반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어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주로 한식을 해요? 양식을 해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헤이지니는 "아침은 나가기 너무 바빠서 건강하게 씨리얼 먹는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자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정색하더니 "아휴, 나 체하려고 그래. 내 아들이면 '야 그만 살고 나와라'라고 했을 거다"고 언짢아 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심영순은 "아침은 남편이 하든, 아내가 하든 아침밥은 잘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헤이지니는 "선생님한테 열심히 배워볼까요?"라고 제안했지만, 심영순은 "그래도 좋겠지만 난 반이 없어. 딴데 가서 배우더라도 배워"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그리고 파도 못써는 학생은 받기 싫어"라고 이유를 설명해 헤이지니를 진땀나게 만들었다. 이처럼 심영순과 헤이지니의 신선한 케미는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