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차태현이 유호진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1년 만에 예능에 컴백한다.
6일 tvN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올 여름 첫 방송 예정인 새 예능 프로그램 '서울촌놈'에 차태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유호진 PD가 '서울촌놈'을 연출하는 것이 맞다"며 "차태현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촌놈'(가제)은 게스트들의 고향을 찾아 그곳의 삶을 함께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직 첫 촬영이 진행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차태현이 '서울촌놈'에 출연을 결정지으며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것은 약 1년 만에 이뤄지게 됐다. 지난해 3월 차태현은 내기골프 논란에 휩싸이며 '1박2일'과 '라디오스타'에서 불명예 하차했다. 차태현의 소속사에서 "국내에서 재미로 친 게임"이라며" "딴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한 만큼 차태현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차태현은 자숙을 하게 됐다. 그리고 약 두 달 후 해당 의혹은 무혐의로 종결됐고 차태현으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런 그는 이후 조심스럽게 OCN 새 드라마 '번외수사'의 출연을 결정지었고 '번외수사'는 곧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게 됐다.
특히 그가 유호진 PD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예능 컴백을 결정했다는 점은 더욱 의미가 있다. 차태현과 유호진 PD는 '1박2일' 시즌3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사이. 또한 '최고의 한방'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연출을 맡으며 함께 했다. '거기가 어딘데??'로까지 이어진 이들의 인연은 함께 할 때마다 시너지 효과를 냈다.
그런 만큼 차태현이 유호진 PD와 재회한다는 사실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박 2일'부터 시작된 이들의 호흡이 또 한 번 증명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는 것. 차태현의 예능 컴백이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