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가 입대 소식과 함께 팬들을 향한 손 편지를 남겼다.
지난 11일 오전 가수 진호는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삭발 사진과 함께 다녀오겠습니다!! 아프지 말구 잘 있어요 사랑해요♥"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후 진호는 팬들을 향한 손 편지를 통해 "저는 지금 아마 굉장히 어색해하며 적응 중이겠죠? 벌써 허전해 하고 있을지, 슬퍼하고 있을지 푹 쉬러 갔다고 생각하고 웃으며 인사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신나요!"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끼고, 하고 있을 거고 우리나라를 지킬 자랑스러운 한 사람이 되러 가는 거니 슬퍼하지 마요. 저 없는 동안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고 나 잊지 말고(훌쩍) 금방 올 거니까 슬프거나 길게 인사하지 않을게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다녀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진호는 "여러분들이 제가 노래하는 이유의 전부예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요 자,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충!성!"이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몸 조심히 건강하게 다녀와 건강이 최고야", "조심히 잘 다녀와", 우리가 여기서 기다릴게"라며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진호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진호가 오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는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맏형 진호는 그룹 펜타곤 멤버들 중 처음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펜타곤은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현재 출연 중인 엠넷 '로드 투 킹덤' 역시 3차전부터는 7명이 무대에 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