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이 가족 일화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가족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현민은 “저희 아버지와 동생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왔다”면서 자료화면을 확인했다. 가족이 등장했지만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다는 그는 “우리 아빠 맞다”면서 “애들 혼낼 때도 이 표정이다”라면서 웃었다.
다문화 가정이라서 속상한 적이 없었냐는 질문에 그는 “친구들이랑 친해지려고 하면 친구 어머니가 이런 애랑 놀지 말라고 데려가기도 했다”고 말했고 슈퍼 주인이 도둑으로 몰아가는 등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며 힘든 일이 있었다면서 “이태원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비교적 없어서 그곳에 터전을 잡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는 어린 시절 자신과 짝꿍이 된 친구가 울었다면서 “놀리는 사람도 있고 낯선 시선이 두려운 부분이 있어 우울증 상담 치료를 받은 적 있다”는 과거를 털어놓았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께서 자신을 편견 없이 대해주었다면서 “편의를 봐주는 것도 없이 편견 없이 대해줬다”고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 설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