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배우 박지훈이 지난 1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지난 14일 배우 박지훈의 가족은 고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되어 따로 글을 올린다"라며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제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도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끝으로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라겠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박지훈의 가족은 "혹시나 시간이 안돼서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안치된 장소 알려드린다"라며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 3층 고급 2호실 23열 4단"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인의 기일은 5월 11일, 49재일은 오는 2020년 6월 28일 일요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투병 중임을 알린 바.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예쁜 나이에 하늘로 떠나 제 마음이 아프네요", "그곳에선 아프지 마시고 사진에서 처럼 늘 밝게 웃는 날들만 있길", "웃는 모습이 해맑고 예뻐서 슬프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은 생전 투병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부디 하늘에서는 걱정과 아픔 없이 편히 쉴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한편 故 박지훈의 삼우제는 금일(15일) 오후 5시 경기 고양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치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