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밥은 먹고 다니냐’ 서정희 “난 아직도 20년 남았다 새로운 인생 살 것”

입력 2020-05-19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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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 '밥은 먹고 다니냐?‘
SBS Plus :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인 서정희가 김수미와 이야기를 나눴다.

18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방송인 서정희가 이혼 후 찾은 평화로운 일상을 김수미와 공유했다.

서정희는 이혼 후에 공황장애를 겪기도 했다면서 “밤에 온전히 혼자 있거나 아무도 없는 도시의 적막이 힘들 때도 있었다”면서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기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스무살 서정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길 바란다 실패하면 어떠냐 일어나면 되지 그렇게 말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상황은 전혀 다르지만 본인 역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 딸 다 결혼했고 기운이 펄펄하던 남편이 기운이 없어졌다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정희는 “저는 남편까지 없잖아요”라며 웃었다. 김수미는 서정희에게 “아무리 남자가 지겨워도 바람 통할 정도로만 마음을 열어두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배우 박정자의 연극을 본 뒤 박정자가 “난 아직 79살이야 내년에도 연극할 거야”라고 한 말이 가슴에 박혔다면서 사회생활을 포기하려던 마음을 접고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난 아직 20년이나 남았다 그래서 새로운 걸 배우려고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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