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입대를 앞둔 가운데, 1년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22일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이킴이 27일 신곡을 발표한다. 로이킴만의 감성을 담은 자작곡으로, 마음 속 진심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후 로이킴은 오는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해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로이킴은 지난 2018년 9월 발매한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만에 신곡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됐다. 로이킴의 신곡은 대중을 향한 작별 인사이자, 입대 전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월 로이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팬카페에 심경글을 올렸다. 논란 10개월 만이었다.
로이킴은 "끊임없이 커지는 이야기를 보며 두려운 날들을 지내왔다. 당시 떠돌던 루머의 사진이 합성 사진임을 해명한 블로그를 캡쳐해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의도와 내용과는 관계없이 사진을 공유한 행동 자체가 잘못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팬들 및 대중들에게 사과했다.
이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가 로이킴이 루머 사진이 합성 사진임을 밝히기 위해 블로그 캡쳐를 한 것이라고 대신 해명하며 의혹이 풀렸다. 로이킴에 여전히 싸늘한 시선은 있었지만,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는 말에 대중들도 한층 너그러워진 모습이었다.
로이킴은 해병대에 자원 입대를 결정하며 팬들에게 인사했고, 신곡 발표까지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로이킴이 약 2년 만에 신곡으로 다시 대중들의 앞에 서는 가운데, 과연 로이킴의 음악은 이번에도 대중들에게 통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