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서은 전(前) KBS 아나운서가 경동그룹 3세 손원락 상무와 결혼한다.
28일 한 매체는 강서은 KBS 전 아나운서가 중견기업인 경동그룹 3세이자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인 손원락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이미 결혼했으며,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다시 한번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 및 친인척들만 자리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 같은 소식은 강 전 아나운서가 최근 KBS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고.
강서은 전 아나운서의 남편이 된 손원락 상무는 손경호 경동도시가스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경동그룹 창업주 故 손도익 회장의 손자다.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1977년생인 손원락 상무와 7살 차이가 난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달 말 손경호 명예회장이 강 전 아나운서에게 경동도시가스 주식 5000주를 친인척 증여 명목으로 증여한 사실을 공시하기도 했으며, 이로써 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공식적으로 경동가(家) 가족이 됐다.
또한 강 전 아나운서는 지난 3월 25일자로 KBS에서 정식 퇴사 처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아나운서는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도전! 골든벨'에 합류한 지 5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하차한 뒤 장기 휴가 상태였으며, 그해 11월 한차례 결혼설이 보도된 바 있다.
한편 강서은 아나운서는 항공사 승무원 출신으로 MBN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라디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을 진행하며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