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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놀면 뭐하니' 유재석X이효리X비, 여전한 레전드 클래스..역대급 혼성그룹 탄생(종합)

입력 2020-05-31 1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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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재석, 이효리, 비가 뭉쳐 혼성그룹을 결성한 가운데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과 이효리, 비의 혼성그룹 결성 현장이 그려졌다.

앞서 '놀면 뭐하니?'와 소속 연습생인 유재석은 여름을 겨냥해 혼성 댄스 그룹을 만들기로 방향을 잡고 관련 조언을 얻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를 찾았던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 비와 만나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마침내 유재석, 이효리와 비가 그룹 결성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유쾌한 예능감을 뽐내며 올 여름 가요계에 불어닥칠 돌풍을 예고했다.

이효리는 '텐미닛' 활동 당시와 변함 없는 비주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새 소속사 에스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효리는 "'놀면 뭐하니' 혼성그룹 하면 몇 개월은 하지 않겠나. 매니저도 있어야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근황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최근 '깡'으로 역주행 열풍을 몰고 온 비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콘셉트로 등장했다. 혼성그룹 합류 조건으로 비가 "'꼬만춤'은 포기 못한다"고 하자, 이효리는 "나도 하겠다. 왜 남자만 하나"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비는 '꼬만춤'과 관련해 "요즘 친구들도 잡는다"며 "내가 안잡기로 연습도 해봤다. 그런데 손이 자연스럽게 그렇게 한다"고 해명했고, 이효리는 이에 "손 모양이 너무 디테일해서 그렇다"고 지적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이날 세 사람은 과거 이효리와 김태희가 등장한 시트콤 영상도 시청했다. 비는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며 발끈했지만 이내 "두 분 다 정말 소녀 같다"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본 이효리가 "태희 씨도 같이 하면 안되나. 다 하자. 상순 오빠도 부르고, 허니 패밀리처럼 우리도 패밀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지코, 광희, 쌈디, 코드 쿤스트가 이들의 혼성 댄스 그룹 결성을 응원하며 요즘 음악 트렌드를 자문하기 위해 등장했다. 지코는 "혼성그룹 자체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 있다. 또 요즘 친구들은 혼성그룹을 잘 모르니 존재 자체가 신선할 수 있다"고, '주간아이돌' MC인 광희는 "혼성그룹이 옛날에는 보컬이 (시원하게) 뻗지 않았나. 근데 요즘 가수들은 그렇지 않다"며 가능성을 높이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비 세 사람이 혼성그룹 결성을 확정한 가운데,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예능감과 케미를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과연 세 사람은 올여름을 강타하며 대박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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