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11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현재 보도된 송중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법조계를 중심으로 송중기가 한 여성 변호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여성 변호사는 인적 정보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다.
또 송중기와 열애 루머에 휩싸인 변호사 측도 공식 입장을 밝혔다. 법무법인 광장 측은 12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법인 소속 변호사와 송중기가 교제 중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해당 변호사의 개인적인 신상정보와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이 포털사이트, SNS 및 온라인 방송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허위사실의 유포와 개인정보의 노출은 심각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 즉시 유포행위를 중단하고 허위사실을 삭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광장 측은 "우리 법인은 소속 변호사를 보호하기 위해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범죄행위가 계속될 경우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를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강경 대응할 것을 시사했다.
앞서 송중기가 한 변호사와의 열애 루머를 부인했음에도 불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변호사의 신상을 막무가내식으로 공개해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결혼했지만 결혼 1년 8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이혼했다. 그는 이후 영화 촬영에 매진했고 '승리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승리호'는 당초 올 여름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추석 개봉을 목표로 일정을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