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알렉스와 이민정이 연애를 시작했고 이초희는 대학에 붙었다.
1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대학에 붙은 송다희(이초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다희는 대학에 합격했고, 가족들은 파티를 하자며 기뻐했다. 장옥분(차화연 분)이 삼겹살을 굽겠다고 나서자 송영달(천호진 분)은 "이렇게 기분 좋은 날 얼어 죽을 냉동 삼겹살이냐"며 외식을 제안했다.
가족들과 외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송다희는 윤재석(이상이 분)의 연락을 기다렸다. 이때 윤재석은 연락하고 싶어하면서도 연락을 못하고 있었다.
최윤정(김보연 분)은 윤재석에게 "언니보다 못하다며 머리가, 난 떨어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재석은 "엄마 내심 떨어지길 바라는거 아니냐, 카페 더 잡아둘 수 있어서?"라고 물었다. 이에 최윤정은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며 "전화해봐야지"라고 움직였다.
이에 윤재석은 "그런 전화 먼저 하는 거 아니다"며 말렸다.
또 이정록과 송나희가 데이트 했다는 소문이 병원에 퍼졌다. 동료 의사와 간호사들은 “주말에 고급 레스토랑에서 단둘이? 뭘까?”라고 궁금해 하더니 송나희에게 “혹시 병원장님 만나냐"며 "주말에 누가 선배님이랑 병원장님 봤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송나희는 "맞다"며 "만나보기로 했다"고 답했다. 한기영(강유석 분) 홍성우(김현목 분)는 “그럼 윤선배는? 아무리 헤어졌어도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 사실을 알게된 윤재석이 윤규진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윤규진은 “잘됐네”라고 말했다.
윤규진이 송나희에게 “오늘 하루종일 아주 핫하더라”고 말했고, 송나희는 “너한테 먼저 이야기했어야 하는데 갑자기 질문이 훅 들어와서 숨기는 거 체질에 안 맞잖냐"며 "불편한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윤규진은 “전혀, 축하한다”고 말했고, 송나희는 “너도 조만간 좋은 소식 들릴 거 같던데 잘해보라”고 말하자 윤규진은 “좋은 소식 같은 소리하고 있네”라고 말했다.
송다희는 윤재석을 찾아갔고, "저 합격했다"라며 자랑했다. 윤재석은 "잘 됐다"며 "축하한다, 진심으로"라며 축하했고, 송다희는 선물을 건넸다. 그러면서 송다희는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할 때 제일 도움받은 건 사돈인데 어떻게든 감사 표시는 해야겠다 싶어서"라며 털어놨고, 윤재석은 "그냥 다 내가 좋아서 한 건데"라며 말했다.
게다가 송다희는 "밥도 한 끼 사고 싶은데 혹시 아직 저녁 안 먹었으면"이라며 저녁을 제안했지만, 윤재석은 "마주 앉아서 별일 없었다는 듯이 밥 먹고 수다 떨고 그렇게는 안 될 거 같다"라며 돌아섰다. 이에 당황한 송다희는 "다른 사람 같아"라며 실망했다.
송다희는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형부 윤규진을 마주쳤고, 그가 자신이 선물한 옷을 입은 걸 알고 당황했다. 결국 집으로 돌아가던 송다희는 속상한 마음에 술을 들이켰다. 술에 취한 송다희는 윤재석의 집을 찾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