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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무엇이든 물어보살' 소울 가득한 그렉의 슬픈 이야기..."세상 떠난 약혼녀"

입력 2020-06-16 0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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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그렉이 왜 한국에 왔는지 밝혀졌다.

15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그렉이 한국에 온 이유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렉은 "옛날 고민이다"며 "피앙세가 있었고 약혼했다"며 "그러나 2005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렉은 "주변에서 '결혼 언제해요?' 하니까 생각이 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결혼을 한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며 "고등학생 때부터 만나 2005년 6월에 결혼을 약속했는데 결혼을 4달 앞두고 떠났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떠나간 여자 친구는 그렉의 행복을 바랄 것이다”라며 그렉을 위로했다.

이어 무려 13살 연상연하 커플의 사연이 전해졌다. 남성은 21세이고 여자친구는 34세로 무려 13세 연상연하였다.

남성의 고민은 군대 가기전에 혼인신고를 할지 갔다와서 할지였다. 놀란 이수근과 서장훈은 얼마나 사귀었냐고 물었고 8개월됐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사랑 앞에서 나이가 걸림돌은 아니지만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수근 역시 "결혼은 현실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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