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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황정음, 최원영의 전생 알았다…최원영 “황정음 대신 지옥 가겠다” (종합)

입력 2020-06-18 22: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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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쌍갑포차’
JTBC : ‘쌍갑포차’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최원영이 황정음 대신 지옥으로 가겠다고 나섰다.

18일 방송된 JTBC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에서는 귀반장(최원영 분)이 월주(황정음 분)을 대신해서 지옥으로 가겠다고 자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강배가 월주를 지옥으로 보낼 수 없어 포차에 손님이 오지 못하도록 돕고 있다는 말을 했다. 그게 무슨 소리냐며 귀반장이 물었고 한강배는 결국 자신의 체질 개선을 위해 월주가 나섰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천기누설을 한 자는 소멸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이었다.

삼신(오영실 분)은 월주에게 “네가 원하는 거 알려줄 수 있다 대신 천기누설의 죄값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월주는 자신이 대신 소멸지옥으로 가겠다며 “다행이다 방법이 있어서”라며 삼신이 제시하는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귀반장은 “그러니까 월주는 10만 건 해결이건 뭐건 간에 소멸지옥으로 간다는 거네”라고 말했고 귀반장은 “얘는 매사에 지 멋대로다”라면서 화를 냈다. 이를 함께 들은 염부장(이준혁 분)은 “강배가 손님을 피하는 이유가 있었다”고 덧붙이면서도 “이제 두 명만 더 잡으면 된다”면서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염부장의 몸속에는 김진대감의 아들(나인우 분)의 영혼이 들어있었던 것. 그러면서 염부장은 “가슴 찢어지는 생 이별도 재미있겠다”면서 음모를 꾸몄다.

귀반장은 새로운 포차 터를 알아보는 월주에게 “미쳤냐 그딴 계약서를 왜 쓰냐”고 화를 냈다. 어차피 지옥 갈 거면 이게 무슨 소용이냐고 말했고 월주는 “강배도 신목도 내가 벌인 일이니까 내가 수습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부정 탄 신목 때문에 어디선가 누군가 고통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월주에게 귀반장은 “한풀이 그만 두고 계약 파기할 방법을 알아내자”고 말했고 “포차 관리자로서 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귀반장은 “내가 왜 500년 동안 형사짓을 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라면서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귀반장은 삼신을 찾아가 계약서를 내놓으라면서 온 방안을 뒤졌다. 귀반장은 “또 이렇게 아무 것도 모르고 보낼 순 없잖아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염부장은 과거 중전(박은혜 분)을 찾아가서 세자와 월주의 오해를 풀어달라며 “월주를 중전의 그승으로 불러들이세요 세자가 죄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귀반장이 세자라는 것을 알려주면 그 두 사람 예전 관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라면서 중전을 설득했다. 월주가 길길이 날뛰어도 말렸어야 하지 않냐는 귀반장에게 삼신은 “내가 월주를 아니까 너무 잘 아니까 그런 거다 이제 그만해라 할 만큼 했다”고 설득했다. 그러나 귀반장은 월주를 꼭 구해야 한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염부장의 부탁대로 중전은 월주를 그승으로 불러들여 진실을 알리려고 했으나 귀반장이 막아섰다. 귀반장은 “월주는 지금 한 풀이 하면 지옥간다 당신은 내 어머니도 중전도 아니다 그러니까 현실을 살아가라”면서 다시는 포차를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귀반장은 염라를 찾아가 “월주의 죄가 그렇게 큰 죄냐”고 따졌고 염라대왕(염혜란 분)는 “천기누설의 죄는 엄중하다”면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귀반장은 월주의 계약서를 자신이 인수하겠다면서 “제가 지은 죄는 죽마고우를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죄다 월주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죄는 아직 씻지 못했다”면서 부디 허락해달라고 애원하며 “그 지옥 제가 대신 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염부장은 계획이 틀어지자 중전을 찾아가 “내가 중전을 없애버릴 거다 아버지 얼굴을 하니 사람들이 비밀을 술술 말한다 처음으로 아버지 덕을 본다”면서 중전을 위협했다.

방송 말미, 월주는 귀반장이 세자라는 것을 알았고 귀반장에게 “너 누구야”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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