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종합]"함께해 축복"…'올드 가드' 샤를리즈 테론X키키 레인, 시원한 액션 케미

입력 2020-06-25 11: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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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이 '올드 가드'를 통해 액션 여전사로 거듭났다.

영화 '올드 가드'(제공 넷플릭스) 온라인 간담회가 25일 오전 열렸다. 배우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이 참석했다.

'올드 가드'는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배우 샤를리즈 테론/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샤를리즈 테론/사진=넷플릭스 제공

이날 샤를리즈 테론은 "원작 만화를 보고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풍성한 스토리가 있다고 느껴졌다. 이런 이야기를 늘 찾아왔다. 공상 과학적이면서 현실적인 두 측면을 만족해서 끌렸다. 이 세계관이 던지고 있는 질문들이 주의를 끌었고, 각각 캐릭터들이 흥미로웠다. 이 모든 면에서 만족시키는 스토리였다"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키키 레인은 "공감된다. 개인적으로 첫 액션 장르 데뷔하는 거라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서 기뻤다. 샤를리즈 테론 그리고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였고, 내 캐릭터 자체가 깊이 있고 풍성해서 끌렸다. 여러 면으로 완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나. 대형 액션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사진=넷플릭스 제공

또한 키키 레인은 샤를리즈 테론과 연기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정말 대단한 경험이었다. 사실 처음 제안 왔을 때부터 샤롤리즈 테론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관심이 간 큰 이유 중 하나였다. 처음 하는 액션물에 샤를리즈 테론이라는 멋진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과정에서 기댈 곳이 있었고, 사소한 것도 물어보고 도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큰 힘이 됐고, 더 힘이 생겼다"고 치켜세웠다.

샤를리즈 테론 역시 "정말 축복이었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찍으면서 다른 배우와 트레이닝 같이 한 게 처음이었다. 그 자체가 축복이었다.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대단한 행운이었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성에게는 액션 캐릭터 맡을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고, 주어진다고 해도 전체 캐스트에서 혼자 여자인 경우가 많은데 키키와 파트너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최고의 파트너였다. 많은 걸 배웠다. 날 전적으로 믿어준 것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샤를리즈 테론은 "내 캐릭터가 원작 만화 속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실 텐데 현실적으로 긴 머리로 액션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대로 카피해서 옮겨오는 대신 스토리에 적합하고 충실하게 재해석하기로 했다. 당장 사라지고 싶고, 머리 할 시간은 없고, 순간적으로 싸움모드에 돌입해야 하는 인물이라 거기에 맞는 외형을 구축하려고 했다"고 외형적으로 신경 쓴 점을 알렸다.

배우 키키 레인/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키키 레인/사진=넷플릭스 제공

키키 레인의 경우는 "각종 훈련에 임했다. 모두가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 해냈다. 그 훈련들이 캐릭터들을 그려내는데 핵심적인 부분이고,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내려면 중요했기 때문이다. 스턴트, 무술팀 등 지원팀이 많았다는 게 최고였다. 최대한 도전할 수 있게 끌어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샤를리즈 테론, 키키 레인은 "우리가 찍는 동안 즐거웠던 만큼 즐겨달라"라고 '올드 가드' 공개를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당부했다.

그래그 러카의 동명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올드 가드'는 오는 7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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