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양희은이 라디오 진행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가수 양희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은 라디오 진행 1주년을 맞이한 정은지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양희은이 등장했다. 양희은은 "'여성시대'를 진행한지는 만 21년이 지났다. TV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가수인데 라디오를 잡고 있어서 목소리가 익숙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양희은은 "예전에는 쌍방 소통이 불가했다. 팩스와 컴퓨터가 나와서 SNS가 활발해지면서 주고 받는 게 가능해졌다. 예전에는 편지가 노트를 찢어 오고 그랬다. 작품같은 엽서 사연이 많이 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양희은은 "시대가 좋아졌다기 보다는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저는 LP에 대한 향수가 있다. 디지털이 아닌 소리가 주는 정겨움이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