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우먼 김민경이 운동을 통해 민경 장군에서 민경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김민경이 출격했다.
김민경은 "가장 핫한 개그우먼으로 떠올랐다"는 말에 "부끄럽다. 관심은 좋은데 옆에서 칭찬하면 민망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부끄러워했다.
최근 운동으로 인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민경. 그는 "(예전에는) 댓글로 상처도 많이 받았어서 댓글도 안 보고 제 이름으로 검색도 안 했었다"며 "그런데 요즘 운동 쪽으로 사랑 받으면서 댓글 청정 지역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신나서 집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누워서 댓글보기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화보도 3번 찍었다. 너무 신났다. 이래도 되나 싶다 편하게 다녔었는데 요새는 괜히 앞에 나가도 뭘 찍어 발라야 하나 싶다"며 "화보 들어왔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저걸 찍는다고?' 했다. 잡지만의 뚜렷한 색깔이 있어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했다"고 걱정됐던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태균은 김민경의 화보를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경은 민경 장군이 아닌 민경 여신이 되어간다는 말에 행복해했다. 그는 "예뻐졌다는 말이 더 예뻐지게끔 만드는 주문 같은 말인 것 같다"며 "화장에도 신경을 더 쓴다. 어딜 가도 차려입게 된다. 신경을 많이 쓴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기도.
그는 또한 "헬스, 복싱, 필라테스 세 가지를 하고 있는데 각자의 매력이 있는 것 있다. 헬스는 신나고 복싱은 스트레스가 풀린다. 필라테스는 차분해지면서 내 몸을 재정비하는 느낌이다. 기초가 필라테스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며 운동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