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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주연 확정…일편단심 직진 매력(공식)

입력 2020-07-02 08: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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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성철이 음악 소재의 신작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김성철은 극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천재 첼리스트 한현호로 분한다. 'ㅎㅎㅎ'라는 이름의 초성처럼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조금 단순하기도 하지만 그게 한현호가 가진 무한 에너지의 근원이기도 하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하다 하다 안되는 건 하늘 탓이니 어쩔 수 없다는, 그러나 하늘 탓을 하려면 일단 하는 데까지는 해봐야 한다는 주의다.

이렇듯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열정맨'인 만큼 한현호는 첼로뿐만 아니라 사랑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인물이다. 중학생 시절 만난 이정경(박지현 분)에게 첫눈에 반해 줄곧 애정을 표현해왔고 대학 입학 직후 그 결실을 맺어 10년 동안 만남을 이어온 일편단심 직진남이다.

그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투 제니' '바람이 분다' '아스달 연대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82년생 김지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각기 다른 색깔의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온 김성철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첼리스트라는 흔치 않은 캐릭터에 도전하며 필모를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

맡은 역할마다 제 옷을 입은 듯 찰떡같은 소화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200% 만족시켜온 김성철이기에 새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해 돌아올 모습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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