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배해선 탓에 트라우마 발현 "내 엄마는 죽었다"

입력 2020-07-06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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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사이코지만 괜찮아‘
tvN : '사이코지만 괜찮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수현이 서예지의 트라우마를 알았다.

5일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이 병원에서 자신을 엄마라고 밝히는 강은자(배해선 분)을 만났다.

병원 수업 차 들른 고문영을 우연히 만난 강은자는 “벌써 잊었어? 엄마야 내가 여기서 얼마나 기다렸다고”라면서 고문영에게 인사를 건넸다. 고문영은 강은자를 바라보면서 당황했고 강은자는 “왜 아무 말이 없어 그깟 성형 좀 했다고 엄마 못 알아보는 거냐”고 물었다. 고문영은 정말 엄마냐면서 돌아온 거냐 반신반의하며 물었다. 그러나 이내 고문영은 그녀가 자신의 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녀의 멱살을 잡았다. 강은자가 고문영을 자신의 딸로 착각한 것.

이후 고문영은 ‘엄마’라는 단어 때문에 괴로워하면서 동화책 낭독 수업 중에 “조용히 하라고!”라며 소리쳐 환자들을 놀라게 했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강은자는 고문영을 따라다니면서 “아까 그 청년 괜찮지”라면서 자신이 시키는 대로 문강태와 만나보라고 호소했다.

한편, 문강태(김수현 분)는 고문영이 낭독 수업 도중 히스테릭한 행동을 취했다는 것을 알고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 사이 고문영은 계속해서 따라다니며 “엄마 말 좀 들어”라고 말하는 강은자에게 “우리 엄마는 죽었어 머리가 터지고 사지가 뒤틀려서 죽었다고 아직도 그 핏자국이 그대로 있다고 그러니까 그 엄마 소리 좀 제발 그만해”라고 말하며 떠났고 이에 강은자는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강태가 형 문상태(오정세 분)과 고문영이 맺은 삽화 계약서 조항대로 고문영의 집에 들어와 함께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문영에게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것을 안 문강태가 고문영을 어떻게 위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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