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위험한 약속' 박하나X이창욱, 결혼…오영실 김나운에 "내 새끼 살려줘라" 부탁(종합)

입력 2020-07-09 2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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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KBS2 '위험한 약속'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하나와 이창욱이 결혼했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민주란(오영실 분)이 차은찬(유준서 분)을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일섭(강신일 분)은 식장에 데리고 들어가 달라는 차은동(박하나 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혼식에 차은동을 위한 부케를 들고 도착했다. 그리고 강일섭을 발견한 차은동은 그를 아빠 차만종(이대연 분)이라고 생각하며 함께 식장으로 향했다.

이후 한서주(김혜지 분)는 강태인(고세원 분)을 찾아와 "나랑 다시 만나줘요. 결혼이 안돼면 근야 곁에만 있게 해줘요. 그때는 내가 잘못했다. 차은동 어차피 우리집에서 오래 못 버틴다. 엄마가 3년동안 혼인신고도 애도 못 낳게 했다. 못 보틸거고 차은동이랑 끝나면 지훈이 외국 내보낼거다. 그렇게 되면 지훈이네랑 엮일일 없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강태인은 "은동이한테 당신 엄마가 또 그 짓을 했단 말이에요? 나한테 했던 그 짓을?"라며 분노했다.

최준혁(강성민 분)은 아이를 데려오겠다는 최영국(송민형 분)과 민주란에 "일 좀 망치지 말고 기다려라"라고 말렸다. 이에 민주란은 "우리한테 당한거 얘한테 다 풀거다. 나 피 말려 죽겠다. 소송이든 뭐든 빨리 뺏어와"라며 재촉했고, 최준혁은 최영국에게 "아버지 지금부터 놀라지 말고 제 이야기 잘 들으세요. 지훈이 실종건이요. 고모부가 안다. 아버지가 일 시킨 기사까지 잡아 놓고 내색 안 하는거다. 방법을 찾아봐야한다"라며 운전기사를 찾았다는 소식에 "아버지 방법이 제 발로 걸어들어왔다"라고 말했다.

강태인은 최명희(김나운 분)를 만나 "저랑 은동이가 사모님을 어떻게 구해드렸는지 잊으셨나봅니다. 저한테 하신걸 은동이한테도 하셨더군요. 지훈이랑 은동이 3년 안에 이혼시키겠다. 이거 회장님도 아십니까? 지훈이 제 어머니 아들이고 저한테 동생이나 다름 없는 사람이다. 지훈이 실종건에 저랑 은동이가 뭘 쥐고 있는지 아시면서 두 사람 이혼시키겠다는 거는 회장님과의 결혼생활 끝내시겠다는거죠?"라고 경고했다.

신혼여행을 떠난 차은동은 한지훈(이창욱 분)에게 "사모님 은찬이 친모가 누군지 알게되면 최준혁 편에 설지도. 오혜원은 은찬이 못 들어오게 막을거고"라며 걱정했다. 이에 한지훈은 "걱정마 나도 아버지도 알고 있으니까 못 건드릴거다"라며 안심시켰다. 이어 한지훈은 차은동에게 "우리 첫날밤 아껴두자. 네 마음 나한테 온전히 올때까지. 그렇게 해주고 싶다. 너 데려온걸로 충분하니까"라며 배려했다. 차은동은 "내가 정말 잘할게"라고 답했다.

한편 민주란이 최명희를 찾아가 "내새끼 좀 살려줘요. 내 자식이 여기 들어왔다. 내새끼가 이 집에"라며 애원했다. 이어 차은동, 한지훈과 함께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차은찬을 끌어안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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