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 '바퀴 달린 집' 이성경, 담양 여행 합류... 대나무숲에서 하룻밤

입력 2020-07-09 2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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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성경과 멤버들이 담양 여행을 갔다.

9일 tvn에서 방송된 '바퀴 달린 집'에는 배우 이성경이 게스트로 출연, 멤버들과 담양을 여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 또한 공개됐다. 공효진과 멤버들은 해녀들이 잡은 뿔소라를 삶아먹었다. 달콤하고 쫄깃한 뿔소라를 먹은 여진구는 "여기서 더 맛있어지면 하루 종일 뛰어다닐 수도 있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텐트에서 취침한 김희원은 "진짜 좋다. 겨울엔 나가기도 싫겠다"고 텐트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떡을 나눠먹던 멤버들은 라면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고, 김희원과 여진구는 달걀과 라면을 구하려 바쁘게 움직였다. 멤버들은 LP판으로 음악을 틀고 야외에서 라면을 먹었다.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머체왓숲길을 산책하며 자연을 감상했다.

이어 전라남도 담양 여행기가 방송됐다. 멤버들은 폭염에 걱정하면서도 들떠했다. 성동일은 "진구가 우리와 함께 다녀줘서 고맙다"면서 "보통 후배들은 우리와 함께 안 다니려고 한다. 특히 희원이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담양의 만성리 대숲에 도착한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는 무더위 속에서 성동일이 새로 만든 평상을 조립했다.

성동일은 김희원과 여진구를 보고 "너네 불가마에 온 사람 같다"고 말했다. "가만히 있어도 덥다"고 불평한 김희원은 곧 "선크림이 눈에 들어갔다. 따갑다"며 눈을 못 뜨는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은 멍한 여진구와 애처로운 김희원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희원은 수박, 성동일은 집된장을 사기 위해 시장에 가자고 했다.

성동일은 시장으로 가기 전에 이성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성경은 성동일에게 "소고기가 먹고 싶다"고 애교를 부렸고, 김희원은 "소고기로 제육볶음 할 거냐"고 당황했다. 이들은 곧 담양전통시장에서 점심으로 열무비빔국수와 냉국수, 콩국수, 파전과 댓잎 달걀을 사먹었다.

김희원은 "지금 이 순간이 힐링이다"며 달라진 반응을 보였고, 여진구는 "희원 선배님에게서 힐링이라는 말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우리 집도 이렇게 만들자. 손님이 한 시간을 있더라도 힐링되게"라고 말했다. "갑자기 왜 열정적이냐"는 성동일의 질문에 그는 열정의 이유가 "못 버틸 것 같아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시장에서 장을 봤다.

이어 이성경이 등장했다. 이성경은 블루투스 스피커부터 모자까지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가득 챙겨왔다. 그는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이들은 수박화채를 나눠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불을 피웠고, 이성경과 여진구는 대통 삼겹살을 만들었다. 이들은 죽순밥과 삼겹살을 요리하며 오붓한 저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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