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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X고세원, 강성민에 친권포기각서 받아냈다 (종합)

입력 2020-07-13 2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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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 ‘위험한 약속’
KBS2 : ‘위험한 약속’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박하나가 강성민에게 친권포기각서를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연출 김신일, 극본 마주희)’에서는 강태인(고세원 분)과 차은동(박하나 분)이 최준혁(강성민 분)으로부터 친권포기각서를 받아냈다.

차은동은 차은찬(유준서 분)의 외삼촌이자 최준혁(강성민 분)의 비서로 위장해 정보를 흘린 남정욱으로부터 덤프트럭 기사와 최준혁이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들었다. 강태인은 이를 쫓기 위해 최준혁의 비서를 찾아 나서면서 최준혁의 숨통을 죄어왔다.

차은찬을 데려오기 위해 친권소송을 했던 민주란(오영실 분)은 한지훈(이창욱 분)을 유기했던 것이 자신의 남편인 최영국(송민형 분)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했다. 민주란은 “친권소송했다가 지훈이 일까지 터져서 은찬이 못 데려오게 됐다”며 한탄했고 최명희(김나운 분)은 “나는 오빠가 한 짓 때문에 이 집에서 숨도 못 쉰다”며 화를 냈다. 차은찬 일로 한 회장과 관계를 회복할 여지가 없는지 궁리하는 최명희에게 차은동은 죽은 차은찬 생모의 유언이자 일기를 건네면서 “최준혁에게 이런 모진 일을 당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한테 어떻게 은찬이를 맡기겠냐”면서 여자로서 엄마로서 이해해달라고 부탁했다. 차은동은 이어서 최명희와 한서주(김혜지 분)을 가족으로 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태인의 부친인 강신일(김신일 분)은 차은찬의 친부 소식을 들었다. 강태인은 “놀라지 말고 들으세요 은찬이 친부가 최준혁이다”라면서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차은동은 최준혁 일가를 찾아갔다. 한 회장(길용우 분)으로부터 차만종(이대연 분) 관련 일을 일임 받았다면서 검찰로 송치되고 싶지 않다면 사인을 하라면서 문서를 건넸다. 이를 확인한 최준혁과 민주란은 경악했다. 친권 포기각서였기 때문. 차은동은 “법적으로해도 이 댁에서 친권 갖기 힘들겠지만 그 과장에서 은찬이가 상처받는 거 원치 않는다 선택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혜원에게 “이 상황 기억하시죠?”라면서 아버지의 장기기증 동의서에 사인을 하라고 종용하던 그 당시 오혜원이 하던 말을 그대로 읊었다. 차은동은 기한은 내일까지라면서 결정권을 이들에게 넘겼다.

최영국은 자신이 그저 처벌 받을 테니 친권을 포기하지 말라고 했고, 오혜원(박영린 분)은 “당연히 아버님을 선택해야한다”고 말했다. 최영국은 “그냥 애비를 버려라 네 자식이라도 건지라고”라고 말했지만 검찰 조사 받던 시기를 떠올리면서 공포에 떨었다. 얼마 뒤 강태인의 변호사인 이창욱(김정욱 분)이 한지훈 실종 건으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면서 최영국을 찾아왔다. 완전히 궁지에 몰린 최영국은 전화 한 통만 하겠다면서 벌벌 떨었다. 결국 최준혁이 달려왔고 그는 다시 한 번 차은동으로부터 친권 포기를 종용 받았다. 최준혁은 친권을 포기하겠다면서 사인했고 차은동은 “당신 아버지 하나로 끝낼 일 아니다”라면서 오혜원이 저지른 심장 이식 순번 조작 건까지 밝히겠다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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