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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송혜교, 9년째 선한 영향력..서경덕과 美대한인국민회에 안내서 1만부 또 기증

입력 2020-07-15 12: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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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사진=헤럴드POP DB
송혜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15일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부를 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 세계에 위치한 독립운동 유적지에 새로운 안내서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기증했던 곳에 끊이지 않게 꾸준히 채워 넣는 일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리하여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던 지난해 부터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리필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올해는 중경임시정부청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안내서에는 대한인국민회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 및 과정, 신한민보의 발간, 독립군 양성, 독립자금 모금 등에 관한 다양한 독립운동 활동에 관해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며 "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아무쪼록 지난 9년간 송혜교 씨와 함께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2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 왔다. 다가오는 광복 75주년 때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일들을 계속해서 함께 해 나갈 예정"이라며 쏟아지는 응원과 격려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의 선행은 벌써 9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부터 전세계의 독립운동 유적지 및 미술관·박물관에 안내서와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해오며 귀감이 됐다.

특히 송혜교는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로 차기작을 검토 중인 상황이지만 그 사이에도 이 같은 선행은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송혜교와 서 교수의 훈훈한 컬래버레이션이 또 한번 알려지자 팬들 또한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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