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좋은 사람 만나려면, 마스크 쓰고 손 씻고 나가라"(종합)

입력 2020-07-15 11: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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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박명수가 사람을 만나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개그맨 박영진, 통역사 에바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내일이 초복인데 러시아에도 초복이 있나요?"라는 청취자의 문자메시지를 소개했다.

에바는 "러시아도 더울 땐 덥지만 초복 같은 개념이 없다. 또한, 보양식을 먹거나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진은 "러시아인의 이미지는 굉장히 튼튼하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차가 버섯도 있고 녹용도 있고 러시아에 좋은 게 많다. 그래서 군인들이 싸움도 잘한다"고 밝혔다.

에바는 "워낙 이상한 걸 많이 한다"고 말하며 "위험해 보이는데 살아남는 걸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러시아에 보양식 개념이 없다. 아플 땐 약을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서 "좋은 분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운동이 괜찮다. 헬스장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에바는 "헬스장에서도 잘 봐야 한다. 장갑을 끼고 있거나 전문적인 장비가 있으신 분들은 운동을 위해 사는 분들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명수는 "바쁜데 자기 관리를 위해 헬스 하러 온 듯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등산은 반대다. 사이가 틀어지면 밀어버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사람을 만나려면 마스크 쓰고 손 씻고 나가라"고 조언했다. 이어 "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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