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송창의와 오지영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전날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창의가 결혼 생활을 공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됐다. 송창의 아내 오지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송창의는 방송에 긴장한 아내를 세심하게 챙기며 "갑자기 천사가 됐어. 지킬 앤 하이드다"라고 반전있는 대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영은 "자상하고 화도 안낸다. 제가 화를 내도 신랑은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니다. 스윗하고 따뜻한 면도 있다. 순수하고 소년 같은 면도 있다. 연애때는 새벽 촬영을 앞두고 밥을 차려놓을테니 밥을 먹고 나가라고 한 적도 있다. 너무 행복했다. 결혼하고 돌변했다"라고 말해 긴장한 송창의가 "방귀를 많이 뀌었다"라고 이실직고했다.
송창의는 "저희 딸은 되게 활발하고 사람 좋아하고 흥이 많고 장난끼도 많다"라며 딸 하율이를 소개했다. 이어 아침을 먹지 않는 오지영에 송창의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같이 먹고 시작한 일이 별로 없다. 저는 밥을 먹고, 아내는 빵이나 시리얼 같은거를 먹는다"라고 극과 극 식성을 밝혔다. 이어 수염을 밀겠다는 송창의에 오지영이 "말 나온 김에 밀어야지"라며 면도 용품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오지영은 쉐이빙크림을 바르며 "고백할게 있어 태어나서 처음해보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각서로 다투던 중 오지영은 "오빠에게 짜증낸게 너무 미안한데 나의 억울함은 애 낳자마자였다. 조리원 침대에 누워 있는데 나오라 해서 나 그 사진도 있다"라고 말해 송창의가 당황했다. 이어 오지영이 산후조리원에게 "난 혼자 쉬고 싶었다고 나도"라고 말하자 송창의는 "이번 기회에 알게 됐다"라며 "나는 산후조리원에 당연히 같이 있어주는게 좋은건줄 알았다. 나는 그때 자기가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스러워 하는 줄 알았다"라고 충격받았다. 그리고 오지영은 "와서 고마운 것도 있다. 근데 여자들은 애 낳고 할게 많은데 유축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오빠 앞에서 못했다. 어쩜 이렇게 생각이 다 다르냐"라고 말했다.
이윤지 집에 이윤지의 친정 식구들이 방문했다. 소울이를 처음 본 할머니는 "영상통화론 맨날 봤는데 실물은 처음이다. 상봉 기념"라며 감격했다. 이에 이윤지는 "코로나 때문에 조심하느라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윤지 엄마가 라니 이야기에 "큰딸은 살림밑천, 이런말 하지 말래"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지는 "저는 막내인데도 그런 말을 많이 들은 편이어서 보답해야겠다 하는 압박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윤지는 육아로 부모님과 많이 부딪혔다며 "수면교육이라고 해서 저는 라니때 혼자 잠들 수 있게 혼자 잠들 수 있게 하고 싶엇는데 울어도 시간을 줘라 하는게 있는데 엄마랑 많이 부딪혔다. 나중에 외할머니가 데리고 나가셨다. 애기 이렇게 하지 말라고"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윤지는 "여자 4대 모이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여자 4대가 모였을때 그때그때 기록해놓으려고 한다"라며 셀프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그리고 소울이가 생애 첫 가족 사진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