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비디오스타' PD가 다섯 명의 출연자들이 진정성 있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역인 송일국, 최정원, 전수경, 정영주, 홍지민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명의 출연진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유쾌하고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비디오스타'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유정 PD는 헤럴드POP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분들한테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출연자분들은 뮤지컬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분들이고 특히 송일국 님은 방송에 출연한지 오래되셨다. 보고 싶은 분들을 한자리에 모아 궁금한 스타분들을 소개하는 특집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출연자 섭외 계기를 밝혔다.
이어 "뮤지컬이란 장르가 춤, 노래, 이야기가 어우러진다는 특징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비스' 분위기에 적합한 라인업이라고 생각됐다. 또 미남과 야수 특집이었는데 걸크러쉬 매력이 넘치는 여성분들과 쑥스러움 많은 미남의 조합이 좋았고 딸부잣집에 아들 하나 있는 듯한 케미가 나왔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워낙 친하신 분들이라 현장에서도 친근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서로 분량을 챙겨주려고 노력하기도 했고, 그 덕분에 좀 더 재미있고 유쾌한 장면들이 많이 탄생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송일국은 트월킹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부분에 대해 이유정 PD는 "친한 멤버들의 부추김과 응원 덕분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또 승마를 워낙 오래 하셔서 기본적인 웨이브가 아주 훌륭하셨다. 파워풀하고 평소에 이런 것도 거리가 있는 분이 하시니까 더욱 매력적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유정 PD는 "송일국 씨가 아침 10시부터 일산에 직접 찾아오셔서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겸손하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한 편의 녹화였지만 배울 점이 많은 분이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
또 "시청자분들이 삼둥이의 근황을 궁금해하니까 삼둥이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해주셨다. 모친 김을동 배우님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진심 어린 애정 표현을 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라며 그의 진정성 있는 답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이유정 PD는 "다음 주는 시어머니 특집이 방송될 예정이다. 미혼인 네 명의 MC와 대한민국 드라마 레전드 시어머니들이 그려나갈 케미를 기대해달라. 역대급으로 깜짝 놀랄 예능감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