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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아이린 "인간 배주현 된장처럼 구수하다"→'오또케송'으로 깜찍함 뿜뿜[종합]

입력 2020-07-22 18: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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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캡처
'주간아이돌'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광희와 은혁이 MC를 맡은 가운데 게스트로 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출연했다.

광희는 "주간아이들 9주년을 맞이했다"고 입을 열었다. 광희와 은혁은 밝은 리액션을 하며 완벽한 자축을 선보였다. 은혁은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레드벨벳 슬기는 "아이린과 내가 '노잼'이라고 불려 조금 걱정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미소만 지어도 재밌다. 걱정하지 말라"고 답했다.

아이린은 유닛 탄생에 대해 "'비내추럴'이라는 곡을 2인 버전으로 했었다. 이수만 선생님께서 그 모습이 좋으셨나보다. 그래서 둘이 하게 됐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슬기는 "너희들 말이야 둘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며 이수만 성대모사를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본방사수 했다고 연락을 주고 촬영장에 먹을 걸 보내준다"고 말하며 레드벨벳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신곡 '몬스터'의 페어 안무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아이린이 허리를 90도 꺾는 안무를 선보이자 따라 하던 광희는 바닥에 넘어져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아이린은 신곡 몬스터를 소개했다. "상대방의 꿈속에서 춤추고 놀며 빠져들 게 하는 몬스터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라고 말했다.

광희는 아이린과 슬기에게 "무대 위 카리스마와 무대 아래 귀여움의 캡 차이가 커 '갭신갭왕'이라고 불린다"고 말하자 슬기는 "너무 좋다. 다양한 매력이 있다고 느껴 만족스러운 별명 중 하나다"라고 답했다.

은혁은 아이린에게 "무대 위 아이린과 인간 배주현은 무엇이 다른가"라고 묻자 아이린은 "스태프한테 물어봤더니 아이린은 치즈 같고 배주현은 된장 같다고 하더라"라면서 "배주현은 좀 더 구수하다. 첫인상은 새침해 보이는데 막상 보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슬기는 "무대 위 슬기는 방송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한다"고 말하면서 "부담이 많이 돼서 머릿속으로 항상 상상한다. 하지만 인간 강슬기는 긴장을 풀고 산다"고 답했다.

이어 광희는 "나의 과거 영상이 요즘 핫하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린과 슬기는 "과거 영상을 다 챙겨봤다. 재밌다"고 말하자 광희는 매우 좋아했다.

은혁은 아이린에게 "썸네일 장인이라고 불리는 걸 알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아이린은 "엔딩여신이라는 말은 들어봤다"고 말하며 "본인이 잘 나오는 각도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피카부 엔딩을 선보였다.

광희가 그 모습을 따라 하자 아이린은 "치아에 무언가를 빼내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광희는 "라미네이트 했다. '치카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오또케송'이 진행됐다.

슬기는 "오마이걸 효정과 친한 친구라 '오또케송'이 만들어진 과정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왜 안 말렸느냐"는 은혁의 질문에 슬기는 "효정이가 하면 너무 귀엽다. 그런데 내가 하게 될 줄은 몰라 말렸어야 했나 후회된다"고 밝혔다.

슬기와 아이린은 '오또케송'을 찰떡 소화하는 것은 물론, 귀여움과 상큼함을 뿜어내 남심을 저격했다.

아이린은 "팬분들이 콘텐츠가 많아져 좋아하신다. 주간아이돌도 좋아하실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슬기는 "너무 재밌게 놀다 가서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다"고 말하며 "'몬스터' 활동 지켜봐 주시고 많이 사랑해달라. 레드벨벳 짱"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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