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서지훈이 직진 고백을 했다.
27일 오후에 방송 된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박도겸(서지훈 분)이 서현주(황정음 분)에게 더 이상 동생을 하지 않고, 남자가 되겠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도겸은 가다말고, 다시 돌아와서 서현주에게 가디건을 입혀줬다. 박도겸은 "수술하고 난 다음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고 말해 서현주를 감동시켰다. 이어 도겸은 서현주에게 "왜 아픈데, 나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서현주는 "너 바쁠까봐 전화를 못했다"고 말했다.
황지우는 의사선생님을 만나러 다녀왔다며 다시 서현주를 찾았다. 맹장염 때문에 입원한 서현주에게 체크를 하고 가야 한다고 했다. 서현주는 황지우에게 어젯밤 꾸었던 꿈 이야기를 했다. 서현주는 "꿈속인데도, 너무 힘들었다. 전 남편 얼굴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전생이야기인 거 같다"고 했다.
서현주가 퇴원하는 시각 황지우가 도착했다. 서현주는 "제가 퇴원하는 것은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었고, 황지우는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며 서현주를 태우고 퇴원을 도왔다.
황지우는 서현주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죽을 사왔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주는 황지우를 집에 초대해 따뜻한 차를 대접하려고 하다가 실수로 바지에 차를 쏟았다.
서현주는 서둘러 벨트를 푸르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뒤에서 부모님이 이를 발견하고 오해했다. 황지우는 바지를 갈아입고 부모님께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날 김선희는 송민주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송민주는 서현주의 과거이거나 전생으로 추정된다. 김선희는 몇 해 전 황지우가 송민주에대해 알아본 것을 알게됐다.
박도겸은 뒤늦게 서현주 집을 찾아 죽을 선물했다. 하지만 앞서 황지우가 죽을 사다 놓고 간 것을 보고 박도겸은 또 밀렸다는 생각에 자존심이 상해했다.
도겸은 "누나 옆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 나였어야 했는데, 다른 사람이었어서 한숨도 잠을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도겸은 이제부터 동생이 아니라 남자로 옆에 있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한편 서현주는 황지우의 도움으로 전생을 기억해냈다. 전생에 둘이 연인 사이였다는 것을 보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