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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5개월째 580만원 대출로 생활비"‥'루미코♥'김정민, 솔직히 밝힌 생활고(종합)

입력 2020-07-28 1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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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인스타
라디오쇼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김정민이 생활고부터 일상까지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이틀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김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민은 한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현재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다"며 "정확히 580만원씩 은행에서 빌려 쓴지 5개월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행사가 거의 한 건도 없어 울적하다는 김정민은 히트곡 '슬픈 언약식'에 대해 "앨범이 100만 장 가까이 팔렸다. 1990년대에 장당 5000원씩만 잡아도 50억 원 정도, 회사와 아티스트가 절반 씩만 가져간다고 하면 25억원이다. 그래서 스케줄을 많이 안 했다. 아쉬울 게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많이 했어야 한다"고 덧붙여 슬픈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결같은 아내 루미코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김정민은 "루미코는 큰 나무다. 제가 그 그늘 밑에서 쉬고 있다. 아내도 노래를 잘한다. 아이돌로 데뷔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2006년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키스가 아니라 가벼운 입맞춤만 하고 있다. 키스를 해본 적이 없다"며 "아내는 방송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데 육아하느라 정신이 없다.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덧붙여 박명수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정민은 "(루미코가)마이너스 통장에 대해서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런데 시국이 이러니까 응원해 준다"면서도 "한 소리는 들었다. 왜 앨범을 돈 들여서 만드냐고 했다. 이번 앨범도 자비로 만들었다. 천만원 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김정민의 솔직한 생활고 고백에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하루 빨리 시국이 좋아져 다시 무대에서 김정민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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