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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그놈이 그놈' 황정음, 윤현민 선택→서지훈 눈물..본격 로맨스 시동

입력 2020-08-04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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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캡처
'그놈이 그놈이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황정음과 윤현민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황정음이 윤현민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도겸(서지훈 분)은 서현주(황정음 분)에게 "내가 누나 좋아하는 거 엄마, 아버지는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다. 짝사랑은 힘들지만 행복하다. 누구 좋아한다는 게 다 그런 거 아니겠냐"라고 고백했다.

황지우(윤현민 분)도 서현주에게 "부모님 결혼기념일 일 사과드리고 싶다. 많이 당황하신 것 같다"라며 "제가 먼저 부모님께 서현주 씨랑 결혼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서현주는 "아직도 모르겠다. 대표님이 왜 절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라고 답했다. 황지우는 "첫눈에 끌리는 건 전생의 연을 풀기 위함이라더라. 그동안 제가 너무 성급했던 것 같다. 지금부턴 천천히 조금씩 풀어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서현주가 두 사람에게 고백받은 가운데, 한서윤(조우리 분)은 박도겸에게 고백했다. 한서윤은 팬으로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그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박도겸은 "죄송합니다. 제가 드릴 말씀이 이것밖에 없다. 저 때문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거절했다.

한서윤은 "작가님은 상처받으실 거다. 서 팀장과 대표님 이미 사귀고 있다. 두 사람 호텔에 같이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박도겸은 서현주가 황지우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날 김선희(최명길 분)는 서현주에게 송민주를 언급하며 "서 팀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황 대표에게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정말 닮았다"라고 그녀를 흔들었다.

그러면서 "그래서 서 팀장에서 다가간 것 같다. 같은 여자로서 이용당하는 게 안타까워서 해주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주는 김선희의 말을 들은 후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서현주는 황지우에게 "내가 그렇게 송민주랑 닮았냐. 하루 종일 그것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밥도 잘 못 먹겠고 모든 게 다 엉망진창이 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대표님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솔직하게 말해달라"라고 부탁했고 황지우는 그런 그녀에게 키스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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