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위대한 배태랑' 안정환, 배정남과 '킹스맨' 화보 촬영 "옛날 얼굴 나오네"(종합)

입력 2020-08-11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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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안정환이 배정남과 다이어트 화보 촬영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JTBC '배태랑‘에서는 안정환이 배정남과 만나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단골 테일러 샵에서 배우 배정남을 마주했다. 안정환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배정남. 안정환은 "내가 운동을 하면서 너를 잘근잘근 씹으면서 했다"고 배정남을 약올렸다. 앞서 배정남은 안정환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슈트를 사주기로 약속했던 것. 그는 "형 아직 목표치 안되지 않았냐"고 놀라운 변화에 당황했다.

안정환은 늘씬해진 몸매로 훌쩍 줄어든 사이즈를 자랑하며 연신 웃음을 지었다. 이에 배정남은 "형님, 옛날 얼굴 나온다"고 감탄했다. 안정환은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코에 살 빠진 거 봤냐"고 되물으며 기뻐했다. 배정남은 "오늘 끝나고 제가 밥 한 끼 살게요. 꽃등심을 쏘겠다"고 유혹했지만 안정환은 "차돌박이를 좋아한다"며 흔들리지 않았다.

다양한 의상을 거뜬하게 소화한 안정환. 그는 옷 입을 맛이 난다며 좋아했다. 이어 배정남과 안정환은 김태은 포토그래퍼를 만나 화보 촬영에 나섰다. 배정남과 20년 인연을 자랑하는 김태은은 "얼굴이 작고, 포션이 좋아서 키가 커 보인다"고 배정남을 칭찬했다.

먼저 화보 촬영에 나선 배정남은 그럴듯한 포즈들을 쏟아내며 안정환에게 "포즈를 크게 하지 말고 각만 살리듯 조금씩 움직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안정환은 축구선수 시절 프로필을 회상하며 딱딱하게 3종 포즈를 뽐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킹스맨 콘셉트의 화보 촬영이 시작됐고, 훈훈한 비주얼의 두 사람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배정남은 화보 촬영 전 정확한 자세로 하는 펌핑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 꿀팁도 전했다. 안정환 역시 배정남과 운동에 나서 훈훈한 커플 화보 촬영을 마무리했다.

화보 촬영을 마무리하고 배정남은 팥빵 먹방에 나섰고, 안정환은 샐러드를 택했다. 자꾸 권하는 정남에 안정환은 "내가 좋아하는 게 다 들어있다. 그거 먹으면 멈출 수 없다. 그거 먹으면 끝이다. 이러고 두 달을 살았다"고 단호하게 거부했다.

한편 '위대한 배태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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