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입은 티셔츠 문구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19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이는 사진과 함께 "푸른 하늘의 날 9월 7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조이는 스트라이프 수트에 흰 티셔츠를 입고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논란이 된 건, 조이가 입은 티셔츠에 쓰인 문구였다. 조이의 티셔츠는 한 유명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WE SHOULD ALL BE FEMINISTS(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돼야 한다)'라고 적혀있었다.
해당 티셔츠는 이미 많은 스타들이 입은 옷으로,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모델이 입고 선보이기도 했다. 조이를 비롯해 배우 김혜수, 정유미, 수지와 가수 현아 등 여러 스타가 입은 티셔츠로 유명하다.
또 해당 티셔츠의 문구는 나이지리아 출신 소설가 치마만다 은고지 아다치에의 책 제목이기도 하다. 해당 문구는 페미니스트 슬로건으로 활용될 정도로 유명한 문구다.
그러나 일부 커뮤니티에서 조이가 해당 티셔츠를 입은 것에 대해 불편한 시선을 보냈다. 일부 커뮤니티는 조이가 해당 티셔츠를 입음으로써 논란이 되고 팀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대중들은 조이가 해당 티셔츠를 입은 것에 대해 옹호하는 분위기다. 이미 여러 스타들이 입었고, 조이만 비난하고 논란을 만드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 조이가 해당 티셔츠를 입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자 소신이라는 이유다.
이에 조이의 티셔츠 문구를 두고 계속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