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민준 PD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68회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자기님들을 만나 보는 특별한 사람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600여명이 넘는 자기님들을 만나왔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관점을 전환, 교도관 교감, 뇌졸중 전문의, 장례 지도사 등 두렵고 무서운 순간 마주쳐야 하는 이들을 자기님으로 모셨다.
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이 유퀴저로 출연해 일상과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특히 서권순의 경우는 '사랑과 전쟁' 속 센 시어머니의 모습을 벗고 밝은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지수를 상승시키기도 했다.
68회의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6.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6%를 돌파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8%, 최고 3.8%, 전국 평균 2.4%, 최고 3.2%로 케이블,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더욱이 론칭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이에 김민석 PD는 헤럴드POP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봐주시는 자기님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 기쁘다. 아침 일찍 아기자기 조세호가 연락 와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알게 됐다. 축하한다고, 너무 뿌듯하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 광복절 특집 때 시청률이 떨어졌었는데, 그 의미를 높게 사셨던 분들의 힘으로 이번주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며 "어제 방송은 '살면서 안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는 부제를 달았는데, 그만큼 고되고 어려우면서도 숭고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석 PD는 "서권순은 조세호가 광고 촬영에서 만났는데 우리 프로그램 찐자기라고 잘 보고 있다고 전해주셔서 그 인연으로 섭외하게 됐다. 오랜 시간 내공을 쌓아오신 배우이면서, 평소 맡았던 '독한 시어머니' 역할과 달리 실제로는 유쾌하고 솔직하고 귀여우신 분 같았다. 그런 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매주 본방사수해주신다고 하니 참 뿌듯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