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과거 불륜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방송이 새삼 화제다.
손예진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최근 불륜이나 이혼을 소재로 삼은 연기를 한 적 있다. 불륜이나 이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은 어떠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대해 "세상엔 정답이 없는 것 같다. 불륜이라고 해도, 물론 위험한 발언이지만, 그 속에 진실과 진정이 있다면 무조건 몰매를 맞아야 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도 있다"고 밝혔다.
또 "불륜이나 이혼, 유산 경험도 없는데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쉽진 않았다"며 "주위의 간접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그 연기를 만들어 나간다. 연기에 정답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청순 가련형 이미지가 부담이 된 적도 있다"며 "이에 영화 '작업의 정석'을 통해 코믹연기에 시도도 했다. 물론 반대도 많았다. 하지만 그런 우려가 더 자극돼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도 다른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여러 캐릭터를 연기 하다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진 듯 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