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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김호중 빠진 '미스터트롯' 콘서트, 레전드 무대에 15.2% 안방 1열 '열광'(종합)

입력 2020-08-22 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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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김호중이 빠진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15.2%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1부 13.6%, 2부 15.2%로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날 TV조선 측은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출연했던 김호중의 통편집을 알리며 "TV조선은 경찰 조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인 출연자의 방송 노출을 지양한다는 원칙이 있다"라며 "김호중을 콘서트 흐름 상에 큰 지장이 없는 선에서 편집했다"고 밝혔던 바. 실제로 이날 방송에는 김호중의 파트를 줄이고 풀샷으로 대체해 출연을 최소화했다.

지난 14일 김호중은 불법 도박 혐의로 피소됐다.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에도 불법 도박을 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인 김호중은 소속사를 통해 "사실이 맞다"고 밝히면서도 "액수가 소액이고 법적으로 처벌 받을 정도는 아니라며 중독도 아니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팬들 역시 김호중을 향해 여전히 굳건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김호중이 불법 도박 혐의로 피소되면서 방송가도 타격을 입었다. 김호중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JTBC '위대한 배태랑', KBS2 '불후의 명곡'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었던 바. 여러가지 논란에 방송가도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는 4차례나 연기돼 지난 7일 어렵게 막을 올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7을 비롯해 김수찬, 노지훈, 나태주, 고재근, 황윤성, 김경민, 신인선, 류지광, 강태관,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 등이 출연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21일부터 23일 공연은 무기한 연기됐다.

사진=미스터트롯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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