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컬투쇼' 원어스X신봉선 부캐 캡사이신, 뱀파이어들의 폭풍 라이브→재치 입담[종합]

입력 2020-08-27 16:02:07
    • 복사완료!

'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뱀파이어 콘셉트로 활동 중인 그룹 원어스와 가수 캡사이신이 매력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보이그룹 원어스, 가수 캡사이신(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캡사이신은 "제가 캡사이신으로 데뷔를 했는데 톤을 잘못 잡은 것 같다. 말할 때마다 기운이 빠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캡사이신이지만 매운 것을 전혀 먹지 못한다. 순두부, 백김치를 좋아한다. 매운 맛이라는 뜻의 캡과 신 사이라는 뜻"이라고 부캐명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봉선 선배님과 공교롭게도 같은 소속사지만 직접 마주치진 못했다"면서 "400살이고 루마니아에서 온 뱀파이어"라고 신봉선과 관계없다고 강조했다.

스페셜DJ로 나선 송은이는 "소속사에 고집스러운 기획자인 김신영이 캡사이신을 탄생시켰다. 음악적 프로듀싱 모든 걸 하셨고, 이름도 직접 지어주셨다"고 밝혔다.

건희는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에 대해 뱀파이어 콘셉트라며 "저주 받은 여섯 명이 뱀파이어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캡사이신은 신곡 '매운 사랑'을 "사랑의 이별이 고통스럽지만 매운 맛처럼 중독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컬투쇼' 캡처
'컬투쇼' 캡처

이후 건희는 캡사이신과 저번 주 토요일 음악방송할 때 봤다며 "사실 이렇게 노래를 잘하실 줄 몰랐다. 폭풍신인, 역대급 신인분이 데뷔를 한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또 건희는 모자에 가려진 캡사이신과 눈이 마주치자 "눈이 이렇게 초롱초롱하시면 모든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반하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고 캡사이신은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기분이 캡이다"고 말했다.

허스키한 이도의 목소리와 달리 캡사이신은 본인의 목소리는 작위적인 느낌이 난다고 했다. 이어 "톤을 잘못 잡아 고생이다. 가끔 화가나면 톤이 사나워진다"며 "매운 맛을 먹고 입안이 얼얼한 느낌을 잘 살린다고 해서 이 톤으로 결정했다"고 웃어보였다.

캡사이신은 "(신곡) 성적이 좋으면 옆돌기를 해서 김치 싸대기 퍼포먼스를 해보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세웠다.

캡사이신의 '매운 사랑' 라이브 무대가 끝나고 이도는 "넋놓고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캡사이신을 향해 "제발 잘 부르라고 기도한 건 처음이다"라고 문자를 보내자 캡사이신은 "제가 노래를 부른다고 하면 다들 두손 모아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말에 캡사이신은 "모솔은 아니다. 120년 전에 마지막 연애를 했다. 그 친구는 이미...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이랄까. 작은 아버지가 톰크루즈인 걸 아냐"고 즉흥적으로 답변을 만들어갔다.

본캐와 부캐 사이에서 혼동하던 캡사이신은 신봉선으로 잠깐 변신해 "김신영 보고 있나. 이걸보고 낄낄 대고 있겠지. 나는 모자 속에서 땀을 바가지로 흘리고 있다"라면서도 "네가 좋다면 나도 좋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어제 생일이었던 환웅은 "멤버들과 스케줄하면서 생일의 시작과 끝을 함께해서 좋았다. 케이크도 많이 먹고 생일 선물로 손맛 담긴 선물을 줬다. 캡이었다"고 말했다. 또 환웅은 목동 출신이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맞다. 어렸을 때 여기 앞을 다니면서 SBS에 언젠간 들어가겠다는 꿈을 꾸겠다고 했는데 왔다. 목동 촬영 오면 마음이 편하다. 멤버들에게 올 때마다 우리 동네라고 자랑한다"고 답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