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X김태진, 마스크 쓰고 방송 "덥고 답답해도 시키는 대로"(종합)

입력 2020-08-25 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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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박명수와 김태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송을 진행했다.

25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에서 김태진과 DJ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했다.

박명수는 "코로나 때문에 죽겠다. 마스크를 하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답답하다. 해야된다. 하는 수 밖에 없다. 밖에 있는 모든 스태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덥기도 너무 덥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태풍 오고서 시원해지지 않았냐. 그런데 곡식이 여물지 않는다. 20일 정도는 더워서 잘 여물어야 한다. 올해 농사도 걱정이다. 일단은 발등에 불 떨어진 게 코로나니까 마스크 잘쓰고 개인적으로 노력했으면 한다. 대구도 잘 이겨냈으니까 우리도 시키는 대로 마스크 잘 쓰고 방역잘하고 개인 위생 챙겨서 2주 후에 호프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마스크를 쓰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태진은 다이어트로 홀쭉해졌다는 말에 "사람들이 더 친절하다. 웃으면서 말을 걸어주고 방송 화면에 얼굴이 잘 나오게 되니까 재밌어서 더 빼게 되는 것 같다.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라디오 방송을 하게 되는데 이것보다 상황이 심해지는 게 답답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태진은 음악 듣기 평가로 프로젝트 조성모의 '다짐'을 출제했다. 두 사람은 어려운 퀴즈 문제에 청취자들과 끊임없이 통화에 나섰지만 오답만 속출했고 2단계 힌트에 정답자가 나타나자 제주도 항공권과 렌트가 이용권, 뷰티상품권을 선물했다.

2부에서는 3단계 전화퀴즈쇼가 이어졌다. 첫 번째 연결된 도전자는 S전자 광고모델을 선정하고 있는 광고회사 김차장이라고 주장했다.유쾌하게 낚인 김태진과 박명수는 태풍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고, 청취자는 가볍게 맞췄다. 이어 김태진은 니체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고 청취자는 정답을 맞추지 못해 기본 선물만 획득했다. 이에 김태진은 처서와 관련된 속담을 청취자 퀴즈로 출제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은 영화 속 김구 캐릭터를 모사하면서 연결된 여성 출연자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성대모사 코너에 지원하는데 안되어서 퀴즈쇼에 지원했다"면서 능숙하게 3단계 퀴즈의 정답을 모두 맞춰 상품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획득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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