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다니엘 헤니와 멤버들이 배드민턴과의 대결에서 이겼다.
31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위대한 배태랑'에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배드민턴 재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와 멤버들은 '헤니VS주엽'으로 세기의 농구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에 앞서 안정환은 운동선수답게 집중력을 발휘해 의외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마이너리그 1위를 차지했다.
다니엘 헤니와 현주엽은 10번을 던져 승부를 결정하기도 했다. 한때 농구선수를 지망한 다니엘 헤니는 10개 중 6개를 성공시켰다. 1점 차로 패배한 현주엽은 "은퇴한 지 너무 오래됐나 보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마이너리그는 햄버거를 걸고 3점슛 내기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용만이 커피에 이어 햄버거를 쏘게 됐다. 현주엽은 "아들이 뒤에 있어서 지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3점 슛에서는 모든 골을 성공시키며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인생 첫 번째 배드민턴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미국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게임이다. 테니스가 훨씬 유명하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잘하면 헤니가 못 하는 것도 찾아낼 수 있겠다"고 신기해했다.
이들은 셔틀콕 기계와의 대결 이전에 11점 내기 2대2 복식 게임으로 몸을 풀었다. 안정환과 정호영, 김용만과 다니엘 헤니가 한 팀이 됐다. 안정환은 "나는 2대1로 싸우는 거다"고 했고, 현주엽은 "혼자 싸우는 게 나을 수도 있다"며 정호영을 디스했다.
다니엘 헤니는 첫 도전임에도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이에 '구멍' 정호영까지 더해져 다니엘헤니-김용만 팀이 승리했다. 이들은 셔틀콕 자동발사 로봇을 상대로 100개를 치는 미션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패턴이 계속 새롭다"며 혼란스러워했다. 현주엽은 "셔틀콕이 좌우로 온다. 좌측 셔틀콕을 치고 포기해버려라. 다음 선수가 우측에서 이어서 진행해라"고 전략을 짰다. 그의 전략에 따라 멤버들은 2차 시도를 했다.
멤버들과 다니엘 헤니는 현주엽의 전략에 따라 패턴을 익히고 셔틀콕을 막아냈다. 다니엘 헤니 역시 심기일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차례를 놓친 김용만 때문에 96개에서 끝났다. 이들은 3차 시도에서 완벽한 팀워크로 106개를 성공시켰다.
이후 멤버들과 다니엘 헤니는 '고요 속의 외침' 등의 게임으로 MT 체험을 했다. 이들은 정호영이 구운 바베큐로 만찬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