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BTS 뮤비에 쪼쪼댄스? 소송으로 가겠다" 웃음(종합)

입력 2020-09-04 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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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전민기가 박명수 키워드에 대해 알아봤다.

28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금요일 코너 '검색&차트'에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투 채널로 방송되고 있다. KBS 안에서는 생방송으로 처음인 걸로 알고 있다"면서 자부심을 뽐냈다. 전민기는 코너를 월요일로 옮기자는 말에 "오늘 하루 늦었다. 여의도 옆 사무실에서 돈 벌다가 왔다"고 오프닝에 늦은 이유를 밝혔다.

이날은 박명수와 관련한 검색어를 알아봤다. 전민기 팀장은 "제가 중간 점검을 한 번 하고 가야 할 것 같다. 첫 방송 때에 해봤었는데 제가 오늘 기사거리, 이슈거리 던져드리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전민기는 "지난 번에 10만 건이 안되었는데 30만이다. 지난번에 새로 시작하신 유튜브에서 굴욕을 당하시더라. 조세호씨에게 개그맨들이 높게 평가하는 걸 봤는데 조세호씨는 같은 기간 8만 건이 검색되었는데 박명수 씨가 더 많이 나왔다"면서 추켜세웠다.

이어 라디오쇼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박명수는 "어제 재밌었다. 정말 재밌다고 박수치고 난리났다. KBS는 어떤 방식으로든 나를 잡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민기가 "'어떤 방식이라도' 라면 KBS가 밀어내냐, 아니면 돈을 더 올려줬으면 좋겠다는 뜻이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부인하며 KBS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또 박명수는 연관어 2위가 조이라는 얘기에 "제가 어제 SNS를 켰더니 조이 사진이 뜨더라. 알고보니 어제 조이 생일이더라, 너무 축하한다. 오빠가 뭐 하나 사줘야 하는데 나는 연예인과 만나본다. 제가 사진을 잘 찍는다. 중심을 딱 센터에 놓고 흔들리지 않게 "고 자랑했다.

이어 박명수는 "노홍철은 빵집하는데 집에 빵을 걸어놓고 간다. 비 오는 날 빵을 걸어놓고 가길래 울었다. 그런 동생이 어디 있을까 싶다. 홍철이는 장마길에도 남았다면서 형님 위해 빵을 걸어놓고 가더라, 빵도 너무 맛있더라"고 칭찬했다.

전민기는 "최근 노홍철씨가 BTS 덕분에 유명해졌다. 뮤비에서 패러디했다는데 저도 뮤비에서 박명수씨의 흔적을 찾았다. 2분 15초에서 쪼쪼댄스 느낌으로 추더라. 그냥 정말 영향을 받았는지 궁금해서 말해봤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렇다면 소송으로 가겠다. 제가 분명히 질건데 그래도 저는 유명해질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민기 팀장은 "긍정 감성어에 대한 1위는 '자격있다'다. 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저는 애청자 편이다. 정치색도 없고 청취자를 위한 것 뿐이다"고 답했다.

다음 검색어는 전민기. 그는 "검색어가 300건이다. 일반인 중에 제일 많다"면서 신기해했다. 연관어 1위는 라디오쇼라고. 박명수는 "그러면 안되는데 음주운전해도 그것보단 검색어가 많겠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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