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진재영이 제주에 위치한 자택에 무단침입한 사람들에게 분노했다.
지난 5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허락 없이 찍은 사진을 찍고 가는 사람들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했다. 진재영은 "오늘 너무 놀라 가슴이 덜컹했어요. 누군가가 허락 없이 내 집에 들어와 사진까지 찍는다면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종종 그런 분들 계셨지만, 요즘 같은 거리두기 시기에 오늘은 많이 씁쓸하네요. 선선한 날씨에 비까지 내려 딱 감기 걸릴 거 같은 날씨예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진재영의 팬들은 댓글로 무단침입도 모자라 사진까지 찍고 가는 몰상식한 사람들을 비난하며 놀랐을 진재영을 위로해주고 있다. 방송에도 나온 유명 스타의 집이라고 해서 기본적인 예의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실망의 목소리를 냈다.
앞서 지난해 진재영은 방송을 통해 제주도 호화 라이프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제주도에서 직접 만든 집을 공개했다. 진재영의 제주집은 주위에 귤밭이 가득했으며, 한눈에 들어오는 산방산이 눈길을 끌었다.
또 거실부터 화장실까지 모두 통유리로 아름다운 뷰가 일품이었다. 화장실을 열고 나가면 개인 수영장이 있었다. 거실 유리를 통해서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어느 곳이든 포토존이었다.
진재영은 제주집을 소개하며 "제주도에 온 것이 너무 좋고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욕심 버리는 삶을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 자신만의 색깔로 꾸민 제주집에 부러움이 쏟아졌고, 진재영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진재영의 집을 구경하기 위해 허락도 없이 들어가 사진을 찍는 무례한 행동을 보였고, 진재영은 참다가 SNS에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