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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팽최 부부 CF 촬영 중 머리채…하하 “박미선, 우리 결혼의 유일한 지지자”(종합)

입력 2020-09-06 23: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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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별과 하하가 12호 부부의 집을 찾았다.

6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CF 촬영에 나선 팽현숙, 최양락 부부와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집을 찾은 별,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팽현숙은 “요즘 광고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기적이다, 기적”이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저는 예전에 많이 찍었다”고 과거를 회상했고 팽현숙은 “요즘 저한테만 많이 들어오는데 제가 ‘우리 최양락 씨가 예전엔 톱스타였다”고 제안해서 최양락 씨와 함께 찍고 있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나한테 들어온 것 같은데 자기가 잡아왔다고… 1+1이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미심쩍지만 수락했다”고 말했다.

촬영 전 배고픔을 호소하던 최양락은 김밥을 가져온 스태프의 모습에 “김밥으로 식사하는 거냐”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독은 “여기에 밥차가 못 들어온다”고 설명했고 이후에도 “밥차가 못 들어 온다니 신기하네”라는 최양락의 말에 팽현숙은 “밥충이야 밥충이”라며 “지금 밥이 중요하냐, 일이 중요하냐. 광고가 잘 돼서 회사가 잘 되면 또 찍을 수 있는 건데”라며 격분해 웃음을 안겼다.

광고 콘티를 확인한 최양락은 “보험 광고인데 머리채를 꼭 잡혀야 하냐”며 하소연했다. 반면 팽현숙은 만면에 미소를 보였다. 팽현숙은 “이런 걸 언제 해보겠냐”며 “한 번에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최양락은 “왜 그렇게 세게 하냐”며 고통을 호소했다. “연기잖아, 내 마음과는 상관 없다”는 팽현숙의 말에 강재준은 “상관 있는 것 같다”며 웃었고 김지혜는 “선배님 머리 잡히는 게 왜 이렇게 웃기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심의로 인해 머리채 장면이 광고에 포함되지 못한 모습에 최양락은 “머리채는 괜히 잡혔다”며 불평했고 박준형은 “웃겼으니 괜찮다”고 위로했다.

한편 집 청소를 하는 강재준의 모습에 선배들은 “웬일이냐”며 놀랐다. 알고 보니 12호 부부의 롤 모델인 별, 하하 부부가 방문하기로 했던 것. 별은 어수선한 12호 부부의 집에 “보통 손님이 오면 치우지 않냐”고 농담을 건넸고 선배들은 “저게 치운 건데”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집 구경을 하며 웨딩 사진을 발견한 하하는 “은형이 이때 왜 이렇게 말랐냐”며 “이때로 돌아와서 미선이 누나처럼 미녀 MC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미선이 누나가 우리 결혼의 유일한 지지자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별은 “축사도 해주셨다”며 “아직도 기억난다. 언니가 ‘하하가 술 안 먹겠다며 이런저런 약속을 할 거야. 절대 믿지 마. 바꾸려고 하지도 마’라고 했다.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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